항암 치료 후 면역 강화 프로그램은 환자의 건강 회복, 감염 예방, 재발 방지,
그리고 삶의 질 향상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영양, 운동, 스트레스 관리, 수면, 면역 강화 보충제, 자연 요법 등을 포함하여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맞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최적의 결과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면역치료

자가 면역치료 방법의 대표적인 치료법

맑은 산소를 마시며 걸으니 산소치료가 되고 걷는 운동을 통해 허벅지 근력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치료법

흔히들 암 환자에게 운동을 많이 하라고 권유하는데, 운동이 직접적으로 암에 주는 영향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면역력을 향상시켜 암을 억제하는 기능을 합니다. 특히 암 환자에게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라고 권유하는데 그 이유로 암세포는 기본적으로 산소를 싫어하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내에 산소 공급이 이루어져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것을 억제하여 주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중의 하나가 신행(걷기)입니다. 산행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허벅지 근력운동이 동반되게 됩니다. 암환자에게 근력 운동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암 환자는 기력저하로 근육이 퇴하하는데,근육이 없으면 음식을 통해 먹는 포도당을 암세포가 빼앗아 가게 됩니다.

암 환자는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 등으로 기력이 저하되어 있어 무리한 운동을 하기 어렵지만, 운동이 필요하면 일반적으로 권하는 하루 40~5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5분 정도의 근력운동을, 주 5회 정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